존경하는 한국청정기술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청정기술학회 제23대 회장 이만식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청정기술학회 회원 여러분과 가족 모두에게 평안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풀려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청정기술학회는 전·현직 회장님과 회원분들 그리고 임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2025년 올해 학회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30년의 성장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30주년을 기념하는 23대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새로운 30년 도약을 위해 집중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회 30주년을 기념하여 청정기술 분야를 선도해 오신 전문가 분들과 함께 “청정기술을 이끌 다음 세대를 위한 기초”를 세우고자 합니다.
선·후배 그리고 글로벌 연구자 등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성공적 30주년 학술교류를 이뤄내고, 2025년 학회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함께 다음 세대로 도약하는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다양한 편집위원회 활동 및 연계학회 지원 등으로 학술지의 “확장성과 국제화”에 기여하고, “젊은 연구자 및 산업체” 학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문화를 시작하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셋째, 학회 조직의 내실화입니다.
학회 내부에서의 조직력 강화와 회원들 간의 활발한 소통은 학회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지식 공유, 교육 프로그램, 그리고 회원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새로운 30년을 도약하는 학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국청정기술학회 회원 여러분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며, 2025년의 청정기술학회는 동료 회원분들과 더욱 협력하는 교류의 장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회원분들의 희망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